Lot 319 1950년대 플레이드 드리즐러 재킷

해링턴 재킷으로도 알려진 "Drizzler" 재킷은 가벼운 비를 위해 디자인된 클래식 남성 아우터웨어입니다. 1937년 영국의 한 의류 회사는 스탠드업 칼라와 각진 앞 포켓이 있는 가볍고 헐렁한 재킷을 출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McGregor가 유사한 "Drizzler" 재킷을 생산했습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수년 동안 인기를 유지해 왔습니다.

밀리토라(Militora)의 체크 무늬 드리즐러 재킷은 1950년대 드리즐러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핏은 더 짧고 넓어졌으며, 더욱 유선형적인 디자인을 갖추었습니다. 아이코닉한 더블 스티치 포켓과 둥근 라인이 특징입니다. 칼라 아래에는 조절 가능한 스트랩이 있습니다. 칼라가 올라가 있을 때는 바람을 차단하기 위해 단추로 잠그고, 칼라가 내려갈 때는 단추로 접어 넣으세요. 뒷면에는 양쪽에 우븐 테이프가 있어 데일리 착용에 맞게 핏을 조절할 수 있으며 방풍 디자인으로도 활용됩니다. 데일리룩으로 청바지나 카키색 팬츠와 잘 어울립니다.